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문단 편집) === 캐릭터 스토리 정보 === ||<-3> '''캐릭터 스토리 능력치UP 보너스''' || || 스토리 || 인연 랭크 || 능력치UP 보너스 || || 제2화 || 2 ||마법 공격력 +15 || || 제3화 || 3 ||마법 공격력 +30 || || 제4화 || 4 ||마법 공격력 +30 || || 제5화 || 5 ||마법 공격력 +40 || || 제6화 || 6 ||마법 공격력 +40[br]마법 방어력 +4 || || 제7화 || 7 ||마법 공격력 +40[br]마법 방어력 +4 || || 제8화 || 8 ||마법 공격력 +60[br]마법 방어력 +6[br]TP 자동 회복 +60 || || 제9화 || 9 ||마법 공격력 +80 || || 제10화 || 10 ||마법 공격력 +120[br]물리 방어력 +4 || || 제11화 || 11 ||마법 공격력 +120[br]물리 방어력 +4 || || 제12화 || 12 ||마법 공격력 +200[br]물리 방어력 +7[br]마법 방어력 +5 || ||<-2> '''합계''' ||마법 공격력 +775[br]물리 방어력 +15[br]마법 방어력 +19[br]TP 자동 회복 +60 || {{{#!folding 펼쳐보기(전작 포함 스포일러 주의) [[파일:쿠사노 유이의 현실모습.png|width=300]] '''쿠사노 유이'''(草野優衣) 전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학교에서는 우등생적인 위치의 소녀.[* 또한 요리 실력은 랜드솔이나 현실이나 마코토처럼 잘하는 축에 속하는데, 그 이유가 집이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요리를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집이 식당이라는 언급은 유이의 새해 연인 스토리중 현실 스토리 파트에 한 번 언급된다. 또한 유이의 동생들의 새뱃돈을 찾아준 답례로 유이가 주인공한테 주인공의 새뱃돈과 머플러, 자기 집 식당 무료쿠폰을 준다. 그때 유이를 도와주었다는 주인공을 유이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는, 언제 더 놀러오냐며 자기집 식당 무료쿠폰까지 유이한테 억지로 쥐어준 유이의 부모님은 덤... ] 중학교 때도 같은 반이었던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고 있지만, 정작 고백하려고만 하면 많이 수줍어할 정도로 약해져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고등학교에서도 주인공과 가까운 자리라서, 주인공이 지우개를 잃어버렸을 때 유이가 빌려주기도 했다. 그런데 빌려준 지우개에 하필 좋아하는 사람(=주인공)의 이름을 써놨었기에[* 아마도 '지우개에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서 그걸 일정기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류의 연애주술로 추정.], 그걸 주인공이 보려고 하자 부끄러워하며 안된다며 소리치는 것으로 인연 스토리의 회상은 끝난다. 전작에서는 중학생시절에 주인공에게 구해진 덕에 주인공을 동경하게 되어서 아스트룸을 시작한 이유 역시 주인공처럼 되기 위한 특훈의 일환[* 친구인 마코토가 있음에도 굳이 혼자 시작한게 마코토가 옆에 있으면 자기가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이었고, 그 과정에서 레이와 히요리와 만남으로서 정신적으로도 마법사로서도 성장해나가게 되었다. 초기에 바랬던 건 자신이 주인공을 지킬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였으나 탑을 다 올라갔을 때는 주인공에게 상냥한, 주인공을 상처입히지 않는 세계를 원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탑의 최상층에서 바라는 소원은 본인이 정말로 바라는 것이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이가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자신이 있든 없든 주인공이 진정으로 행복했으면 했던 것. 전작 최종화 선택지에서 누구를 프린세스로 할 지에 대한 질문에서 트윙클 위시 3인중 히요리나 레이를 골라도 각 인물이 이유를 대며 거절하고 결국은 유이가 프린세스가 된다. 똑같이 중학교 동창인 [[마코토(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아키 마코토]]와도 친한데, 전작에서는 마코토 또한 유이가 주인공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서, 주인공과 유이의 관계진전을 위해 이래저래 획책했지만.. 친구는 아무리 밥상을 차려주고 숟가락을 퍼다줘도 못 먹을 정도로 부끄러워했고, 친구의 짝사랑은 희대의 [[눈새]]였기 때문에 마코토가 뭘 어떻게 판을 깔아줘도 다 엎어졌다고 한다(...). 이는 본작의 인연 스토리 2~3화에서도 그 편린을 볼 수 있다. 즉, 전작은 그녀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려는 이야기인 셈. 주인공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데, 다른 여성이 주인공의 손만 잡고 있어도 크게 동요할 정도. 인연 스토리에선 주인공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강화마법을 배워 걸어주는데 도가 지나쳐서 [[중독|오버도즈]] 상태에 이르러 기절할 정도가 되어버리고, 이후 주인공이 정신을 차리자 회복 마법을 걸어 주는데 몇 걸음 걸을 때 마다 회복 마법을 계속 걸어대는, 플레이어가 보면 다소 흠칫할 - 언제 흑화(얀데레화)해도 이상하지 않을 -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런데 친구들이 유이의 연애전선을 응원해주고 있긴 한데, 막상 자기들 인연 스토리에서 '''미안해 유이'''같은 대사가 나올 정도로 썸타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배신당해 NTR 최적화 포지션이 생겨버리면서 이쪽 밈이 생겨버렸다. 또 스토리상으로 봐도 리다이브의 히로인 포지션은 페코린느지, 유이가 아니기 때문에... 진짜로 NTR 각이 잡힌 셈이다. 이미 히로인 포지션도, 같은 길드원이라는 정체성도 뺏겼다.(...) 본작에선 사실상 '''만악의 근원''' 속성이 생겨났다. 최종회에서 소원을 빈 존재가 유이라는 것과 그로 인해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소원을 강탈당하여 세계의 개편이 발생되었고, 그 여파로 전작의 인물 중 [[무이미|소]][[네네카|수]][[라비리스타|를]] 제외한 모두가 기억이 삭제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 이것 때문에 무이미에겐 불구대천의 원수로 자리잡혔고, 아예 만악의 근원 취급을 당하며 무이미가 죽이려 들 정도로 그녀와 험악한 관계가 된다. 거기에 본인이 전작의 기억이 세계 개편의 영향으로 통째로 삭제된 탓에 찔리는 느낌이 들어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반응을 보인다. 다만 전작스토리를 아는 팬덤은 전작 최종부와 본작 프롤로그의 패동황제 전(戰)의 중요내용들이 '''상당히''' 바뀌었기 때문에 본작 프롤로그가 전작에서 바로 이어진 게 아니라 '''루프물''' 또는 '''멀티버스'''로 보는 견해가 대다수. 그 이유는 전작에서 유이가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이용당했을 때 빈 소원이 '모두와 영원히 함께'였는데, 그 '모두'에 유우키가 포함된다는 이유만으로 진심으로 판정되어 발동되었으나, 정작 각자 뿔뿔히 흩어지고 유우키와도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게 아니란 시점에서 저 소원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보긴 힘들다. 오히려 후에 유이가 제정신이 들면서 진정 자신이 바라는 것으로 소원을 바꿨는데 그 내용이 '기사군이 상처입지 않기를, 기사군이 행복하기를' 이었다. 당시 미네르바는 이 소원을 보류시켰었는데 본작인 리다이브의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카이저 인사이트의 필살기를 몸으로 막아서는 장면이 나왔고, 이후 몸은 멀쩡하지만 모든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이 때 보류됐었던 유이의 소원이 발동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거기에 상술한 무이미의 기억도 온전하다고 보기 힘든게, 당장 리노나 사렌처럼 현실을 기억하나 기억의 일부가 삭제되거나 게임 내의 생활로 대체되어 변형된 케이스가 있고, 무이미 본인도 현실과 게임 속 세계를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무이미의 기억 또한 어느정도 왜곡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무이미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쥐고 있을 아메스가 메인 스토리 10장에서 '유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라는, 무이미와는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동시에 '유이가 진실을 알게 된다면 견디지 못할 것이다.'라며 유이와의 접촉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유이가 다른 의지에 의해 조종되어 소원을 빈 것이 아닌, 자의로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를 지켜내는' 류의 소원을 빌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 제일 신빙성 높은 가설은 '''유이의 진정한 소원(유우키의 행복)을 미네르바가 받아줌 → 미네르바의 판단상 유우키의 행복을 위해선 유우키의 소원(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계)또한 이루어져야 함. → 이 소원 또한 통과된 결과, '모두'에 카이저 인사이트까지 들어가 결국 왜곡된 상태로나마 모두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본작의 세계가 됨.'''으로 볼 수 있다. 거기에 유우키의 소원은 그 당시 있던 유우키, 피오, 미네르바 3인밖에 모르는데, 유우키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미네르바는 세계에 대한 개입이 불가능하여, 사실상 유우키의 소원에 대해 기억하는건 현재로선 아메스 뿐이다. 아직까지는 추측의 영역인데, '''이 가설이 맞다면 원흉은''' '1차적으로 소원을 빈 유이'나 '2차적으로 소원을 빈 유우키'보단, ''''유우키의 소원을 너무 광범위하게 들어준 미네르바''''가 더 원흉에 가깝다. 그리고 6성 재능개화 이후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과의 사랑을 관점으로 두고 있다. --아무래도 제작측도 고멘 유이(...) 밈이 신경이 많이 쓰였던 걸지도......-- 9화에서는 지금까지 유우키와의 있었던 일들을 모두 일기로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아서, 유우키를 좋아한다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적어놓은 그 일기장의 내용을 유우키가 읽었던 것이었다. 다음은 스토리에서 공개된 일기장 안의 내용이다. > O월 X일, 오늘은 거리에서 우연히 기사 군을 만났다. 조금밖에 이야기하지 못했지만, 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았다. > O월 X일, 기사 군의 일을 도우러 갔는데 중요한 부분에서 실수해버렸다...... 기사 군, 날 미워하진 않았으려나......? > O월 X일, 막 만났을 때와는 달리, 기사 군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그 직후, 자신의 일기를 읽고 있었던 유우키를 보고 유이가 당황한 듯 멈춘다. 결국 유우키는 일기를 돌려주는데, 실수로 떨어뜨렸다. 그런데 떨어뜨린 여파로 일기장은 어느 한 페이지가 펼쳐졌는데...... > O월 X일, 오늘은 기사 군에게 장 보는걸 도움받았다. '''우리 둘이 걷고 있으면 연인으로 보이려나......? 그때는 큰 맘먹고 내 마음을 기사 군에게......''' 잘못했다간 자신의 마음을 유우키한테 들킬까봐 허둥지둥 말리다가 선반에 부딪히는 바람에 선반이 무너지는걸 유우키가 지켜줬다. 그런데 서로가 몸을 밀착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결국 부끄러움이 한계까지 온 유이는 미안해하며 뛰쳐나갔다...... ~~이정도면 얀데레인지 의심스럽다...~~ [[파일:2adc530b40163610ae4a1b77faee086965e7eefa.jpg|width=100%]] 11화에서는 --그야말로 유이의 유이에 의한 유이를 위한 에피소드라고 해도 무방하다-- 저녁 노을 지는 시간에, 학교에 잊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왔다가 잠들어있는 유우키를 발견, 일어날 때까지 옆에서 조용히 있었다.[* 물론 이건 그냥 둘러댄 말이고, 사실은 유우키의 자는 얼굴을 계속 지켜보다가 시간이 꽤 흘러간 것이다.] 그리고 유이는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이런 기회는 잘 안온다는 생각과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집에 가까워 질수록 하고 싶었던 말이 안나오는데...... > 유이: 오늘은 같이 하교해 줘서 고마워.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오프 모임 즐거웠지. 맞다! 실은 어제 마코토가...... > 유이: (걸음만큼, 마음속에 담아둔, 하고 싶은 말이 안 나와...... 어쩌지...... 이대로는......) > 유이: 앗...... 갈림길에...... 도착했네. > 유이: 우리 집, 이쪽이야. 오늘은 함께 와 줘서 고마워. > 유이: 그러면, 내일 보자...... > 유우키: 쿠사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 유이: 내, 이야기......? > 유이: 유우키군...... 내가 정말 전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구나...... > 유이: 나도 알고 있어. > 유이: 이런 친절함이, 특별한 게 아니란 걸. > 유이: 특별하지 않아도 좋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어...... > 유이: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 이 마음을 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 유이: 언젠가 사라져 없어질지도 모르니까...... > 유이: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사라질 리 없는데. > 유이: '''나는 말야. 사실은 언제나, 유우키군과 함께 있고 싶어.''' > 유이: '''하굣길 뿐만 아니라, 줄곳 네 옆에 있고 싶어. 네가...... 내 옆에, 있어 줬으면 해......!''' > 유이: '''......즉, 저기......''' > 유이: '''너를...... 좋아......해......''' > 유이: '''......미, 미안! 갑자기 이런 얘길 해도 곤란하겠지......!''' > 유이: '''아, 안녕!''' > 유우키: '''계속 유이의 곁에 있을게.''' > 유이: '''유우키군......! 그래도 돼......? 나 같은 사람이어도......''' > 유우키: '''유이잖아.''' > 유이: '''......고마워.''' > 유이: '''......있잖아. 가깝지만, 집까지 바래다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더,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드디어 유우키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너무 부끄러웠는지, 답을 안듣고 돌아가려고 한 순간 유우키도 유이의 고백을 받아주고 그렇게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된 두사람이었다.[* 아메스도 재밌는 걸 봤다고 하고는 두사람 다 대담하다며 유우키한테 제대로 책임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진상을 생각하면...] 비록 꿈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하지만, 드디어 전작을 포함한 모든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주인공한테 고백하는데 성공하고, 다른 히로인들을 제치는데 성공한다.[* 참고로 전작을 포함한 프리코네 시리즈 전체에서 주인공한테 고백한 히로인은 유이가 최초이다. --비록 꿈에서 있었던 일이지만...--] 말 그대로 장족의 발전. 뿐만 아니라 이렇게 현실에서 연인이 된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프린세스 유이의 인연 스토리 4장에서 계속 이어지게 된다.[* 내용은 대략 연인이 돼서 처음으로 데이트하면서 서로 케이크를 먹여주는 이벤트이다.] 이후 꿈에서 깨어난 후, 유이는 꿈이라고 하지만 자신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엄청 부끄러워 했다. 하지만 꿈에서 유우키한테 고백하는데 성공했으니, 이제는 현실에서도 꿈에서 했던 말을 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가진다. 12화에서는 유우키와 식재료를 사러 가는 길에 도적단의 공격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유우키가 자신을 지켜주다가 큰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겼다.[* 이 때 부상이 심각했는데, 심장의 고동이 약해지고 있다는 묘사가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이는 망설임을 모두 떨쳐내고, 자신의 마법[* 마법 이름은 슈팅스타.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전작 유이가 진정한 힘을 개방해 사용하는 광역 공격 마법이다. 추후 페코린느처럼 프린세스 폼이 추가된다면 사용하게 될 수도 있었지만, 프린세스 유이의 유니온 버스트는 디바인 레인.]으로 도적단을 소탕한다. 그 순간 유이가 각성하고, 자신의 새로운 힘인 플라워링 힐로 유우키를 치료한다.[* 이때 유이의 심정이 진짜 애절한데, 설령 자신이 목숨을 잃는다 해도, 자신의 모든 걸 사용해 유우키를 구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유우키를 치료하는데 성공한 유이는 유우키를 살리는데 성공한 것에 안도감을 느꼈는지, 그동안 참고 있었던 눈물이 터졌다. > 유이: ......어라? > 유이: ......눈물이......어라, 어라......? > 유이: (울먹이며) 이상하네...... 전혀, 멈추지 않아...... > 유이: (울기 시작) > 유이: (울먹이며)기사군...... 나, 너무 무서웠어...... > 유이: (울먹이며)그대로 공격받고...... 기사군이 쓰러진 채로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게 아닐까 하고...... > 유이: (울먹이며) 무서웠어...... 그러나 메인 스토리 2부 6장에서 아메스가 직접 자신이 보여주는 꿈은 아메스 본인의 취향에 맞춰 각색 및 '''위조'''가 들어가며 특히 '유이'를 꼽아서 예로 든 뒤 "어떻게 유이가 현실을 받아들이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6성 개화시 나오는 인연 스토리 중 꿈(현실) 스토리 및 이에서 이어지는 내용은 아메스가 만든 가짜'''라고 실토했다.[* 사실 6성 스토리나 프유이 스토리 등 평소라면 연애요소가 넘쳐나는 것에 호들갑을 떨 아메스의 반응이 다른 때와는 달리 간단하게 언급만 하거나 닭살돋는다는 등 위화감은 있었다. 실제로는 아메스 본인이 만든 거짓 꿈이었기에 그랬던 것. 유이 6성 스토리와 똑같이 가짜로 꾸며낸 카스미의 경우 아메스가 소멸한 카스미의 섀도 키리를 유우키와 카스미가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해주려는 의도로 일부러 꾸몄다고 따로 설명을 해줬다는 걸 감안하면 의외라고 볼 수 있는 부분. 유이를 너무 밀어줬다고 생각해서 스토리를 수정했다는 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